랑과사의 잡동사니

요즘 우리가 살고있는 한반도 정세가 안으로 밖으로 불안정해서 "혹시 전쟁이 일어나지 않을까?" 하고 불안해 하시는 분들이 많이 계신가 봅니다. "생존배낭"에 관한 뉴스와 기사가 많이 나오더군요. 이런생각이 들었습니다. "생존배낭"이 필요할 수도 있겠다. 그럼 우리동네 "비상대피소"는 어디에 있을까? 궁금했습니다. 대부분 생존배낭을 어떻게 꾸리는기만 나와 있더군요. 그래서 혹시나 모르는 분이 있다면 도움이 되고자 공유해 드립니다. 오늘 저도 처음 알았는데 "국민재난안전포털"이라는 사이트가 있습니다. 아마 문자로 지진, 황사등이 위험수위에 가까울때 재난안내문자가 오는 곳이 이곳인듯 싶습니다. 이 사이트를 참고하시면 "전쟁발발 이전, 전쟁발발 시, 태러상황 시" 필요한 정보를 쉽게 정리하실 수 있습니다. 어떤..

카테고리 없음 2017. 9. 9. 19:28

지하철과 버스등 대중교통을 이용하다보면 임산부와 노약자등 사회적인 약자들에 대한 배려석이 제공되고 있습니다. 눈에보이게 노란의자, 분홍색 스티커등 지나치지 못 하게 마련되어있습니다. 그런데 현재 배속에 랑사를 키우고 이제 30주가 다되어 누가 보아도 임산부라는게 명확한 임산부임에도 지하철에서 자리를 비켜주지 않고 그냥 모른척 하는 사람들이 너무 많이 있다고 하소연합니다 임신기간동안은 안정기가 없다고들 하고 실제로 초기에는 입덧에 힘겨워하고 중기에는 빈혈에 말기에는 무거운 몸에 힘들어하는 임산부들이 많습니다. 소심하신 사모님께서 이렇게 사진을 찍어서 카톡으로 보내주셨습니다 개인적으로는 꼭 임산부나 노약자 석이 아니라고 해도 당연히 자리를 양보하는게 맞다고 생각하는데 현실은 아닌가봅니다 동방예의지국 이란 모..

카테고리 없음 2017. 9. 9. 11:28

요즘 재미있게 듣는 팟케스트는 "법륜스님의 즉문즉설"입니다. 최근에 만났던 어떤 사장님이 본인의 마음을 다스리기 위해서 법륜스님의 즉문즉설을 듣고 있다고 추전을 해주셔서 운전하면서 자주 듣고 있는데 처음에는 재미가 있었는데 한 50편쯤 들으니 답답한 부분이 있습니다. 법륜스님이 참 힘드시겠다는 생각이 많이 듭니다. 참 다양한 사람들이 스님에게 질문을 합니다. 그런 질문중에는 진정한 고민들이 묻어나는 이야기가 있는가 하면 정말 어이없는 질문들이 많습니다. 예를 들자면 공부하기가 싫습니다. 하고 싶은 것이 너무나 많은데 어쩌죠? 취업을 할 것인지, 공부를 더 할것인지 등등 이런 것들에 대한 질문들 말입니다. 질문을 하시는 분들에게는 심각한 질문일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제 개인적으로는 답답함을 느낍니다. 이미..

카테고리 없음 2017. 9. 9. 01:10

안녕하세요^^ 랑사아빠입니다. 카카오뱅크 다들 아시죠!! 오늘 충격적인 소식을 들었습니다. 카카오뱅크는 타행이체 수수료가 없다고 합니다. 다들 알고 계셨나요? 저는 오늘 처음 들었네요. 그냥 카카오뱅크 계좌만 개설하고 어찌써야될지 몰라서 그냥두고 있었는데 현명하신 사모님께서 "오빠 카카오뱅크 꼭 써요, 전 은행 이체 수수로 면제랍니다." 라고 말을 하더군요 그리고 ATM 수수료도 전부 면제라고 합니다. 저말 몰랐던 것이였을까요? 아제들은 정보에 느리답니다. 그리고 시중은행보다 예/적금 금리가 조금이나마 높습니다. 그리고 저희 현명한 아내님의 카카오뱅크를 보니 예금을 하고 시간이 지날때마다 이자가 늘어나는 것이 보이더군요. 저는 다른 것은 다 떠나서 타행 이체수수료가 없는 것과 편의점 ATM에서도 수수료가..

카테고리 없음 2017. 9. 8. 00:22

오늘 뉴스에 "레고" 대규모 감원, 레고의 위기라는 기사를 보았습니다. 얼마전 까지만 해도 레고의 파산위기 극복에 대한 많은 연구와 보도가 있었는데 말입니다. 기사를 보면서 개인적으로는 요즘 말하는 4차산업혁명의 기본적인 시작이 여기서 부터가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잠까 산업혁명이라는 것에 대해서 집고 넘어간다면 혁명은 대략 30~50년동안 산업구조 또는 사회구조가 변하는 것을 이야기합니다. 그런데 유독 4차산업혁명만 아직 시작하지 않았음에도 "앞으로 이런 세상이 올것이다" 라고 예상을 하고 그것을 "4차산업혁명이다" 라고 합니다. 레고의 위기로 돌아와서 레고의 위기는 아이들이 스마트폰에 빠져서 라고 분석합니다. 레고에서 다양한 컨텐츠를 확보해서 많은 마케팅을 시도를 했습니다. 배트맨, 헤리포터..

카테고리 없음 2017. 9. 7. 23:29

안녕하세요^^ 여름휴가들 모두 다녀오셨나요?^^ 저는 말레이시아 시파단이라는 곳에가서 4박6일동안 스쿠버다이빙을 하고 돌아왔습니다. 정말 환상적인 곳입니다. 한가지 단점은 다이빙 말고는 아무것도 할 것이 없다는 것이 단점입니다. 다이빙을 하지 않으면 갈 필요가 없는 곳입니다. 하지만 다이빙을 좋아하시는 분이라면 정말 최고의 포인트입니다. 어설프게 편집한 시파단 바닷속 영상입니다. 시파단을 가는 길 날씨가 너무나 좋아서 마치 영화 "라이프 오브 파이"에 나오는 옥빗 바닷빛깔에 시작부터 반해버렸답니다. 스쿠버다이빙은 2003년부터 2006년 20대 초반에 한창 배낭여행에 빠져서 동남아시아에서 처음시작하고 필리핀과 태국, 말레이시아에서 약 80번정도 다이빙을 했는데 시파단이 유명하다는 이야기를 듣고 씨파단에서..

카테고리 없음 2017. 9. 6. 23:33

안녕하세요^^ 랑사아빠입니다. 벌써 9월 초입니다. 한 해의 3/4이 훌쩍 지나갔습니다. 3개월 후면 2018년입니다. 조그만 자영업을 하고 있는 저는 2018년이 정말 걱정입니다. 최저임금이 정말 대폭으로 올랐기 때문입니다. 1) 2018년도 최저시급은 7,530원입니다. 2017년 최저시급 6,470원 대비 16.4% 인상되었습니다. 한달 기준으로 월 1,352,330원에서 1,573,770원으로 22만원이 이상되었습니다. 주휴수당을 합산해서 최저시급을 계산하면 9,065원입니다. 시급이 거의 1만원에 근접했습니다. 주휴수당은 알아보니 우리나라에만 있는 특이한 계산법이라고 합니다. 그런데 개인적으로 웃기는 것은 이렇게 최저임금일 오늘때마다 최저임금을 받으며 일하는 일명 "아르바이트" 또는 "파트타임"..

카테고리 없음 2017. 9. 5. 23:44

안녕하세요^^ 랑사아빠입니다. 아내가 임신을 하면 신경쓰이는 일이 많습니다. 그 중에 하나가 아플 때 입니다. 임산부들은 참 힘듭니다. 아파도 약을 먹을 수가 없기 때문입니다. 임신을 하면 시도 때도 없이 화장실을 가고 조금만 먹어도 배가 부르고 금방 배가 고파서 힘들지만 가장 힘든건 아파도 약을 먹을 수가 없는때가 아닐까요? 오늘은 아내가 두통을 호소합니다. 한 동안 괜찮았는데 갑자기 아파해서 걱정되었습니다. 얼마 전 병원에 가서 선생님께 두통이 심하면 두통약을 먹어도 되냐고 질문을 했습니다. 선생님 말씀이 위험등급을 ABCDE등급으로 구분하는데 두통약인 아스피린은 A등급의 의약품이기 때문에 먹어도 괜찮다는 말씀을 하셔서 괜찮겠거니 생각했는데 그래도 먹기전 임산부가 두통약, 타이레놀, 아스피린 등의 약..

카테고리 없음 2017. 9. 5. 00: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