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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TF가 뭐지? 쉽게 정리해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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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영광의길 2021. 9. 8. 2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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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체불가능토큰? NFT가 뭔가요?

요즘 뉴스를 보다보면 심심치 않게 보이는 단어중 하나가 NFT입니다.
일명 "대체 부가능한 토큰"이라고 해석하고 영어로는 (Non-Fungible Token)이라고 표현합니다.
제가 처음 NFT라는 것을 접한 것은 뉴스에서 입니다.

미국의 어떤 경매에서 NFT 암호화 기술을 사용해서 만든 작품이 몇백억에 낙찰되었다.
또 미국의 유명 연예인, 사업가들이 주로 투자를 하고 있다고 합니다.

개인적으로는 집에 걸어놓고 감상하는 그림도 아니고 어떤 고유한 가치를 디지털화 했다고
몇백억에 팔린다는 것은 "허구 또는 거품"이 아닐까 하고 생각을 했습니다.

그런데 최근에 디지털코인에 관심을 가지면서 우리나라에서도 NFT기반의 작품들을
판매하고 최근에 각종 언론에서 자주 언급이 되고 있어서 관심가고 있습니다. 

조금 더 쉽게 NFT에 대해서 알아보자!

대체불가능? 이런게 가능할까? 이런 생각이 드실것입니다. 저도 그렇습니다.
온라인상의 다양한 디지털 정보를 Ctrl + v 또는 캡쳐, 이미지 다운로드 등으로 
누구나 쉽게 복제가 가능했습니다. 상업적 목적의 이용만 아니라면 크게 문제될 일도
거의 없는 것이 사실입니다. 그래서 그동안은 그 가치가 매우 낮았습니다.
그런데 이것을 디지털기술 즉 "블록체인"을 기반으로 "세상에 단 하나밖에 없는 고유값을 부여해서"
복제가 불가능하게 만들었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기본의 다양한 디지털컨텐츠, 텍스트, 영상, 음성 등등에 고유번호를 넣어서 복제를 못하도록
한다는 것입니다.

대한민국에서 가장많이 사용하는 SNS는 "카카오톡"이라는 것을 부정하실 분들은 없을 것입니다.
그래서 카카오라는 기업에 관심이 많이 있습니다. 최근에 코인에도 관심을 가지고 있어서
카카오코인을 투자하는데 최근에 "카카오코인 무료 에어드랍 친구초대하면 2개 지급"(이벤트종료됨) 

중요한 것은 이 이벤트의 이유입니다. "디지털 아트" 즉 NFT 기반의 예술품을 카카오내에서 
거래를 하도록 한다는 것입니다. 

카카오톡에서도 디지털아트 거래중

저도 궁금해서 들어가보았는데 이것이 실제로 거래가 되고 선착순 100명
이렇게 정해져 있는데 금방 매진이 된다는 것에 살짝 놀랐습니다.

또 그 가격이 미국처럼 몇억씩 하는 것은 아니지만 작게는 20만원 부터 형성되어있습니다.
오늘 2021년 9월 8일 오픈된 작품인데

NTF란 쉽게 이해
크리에이터 집시 작가의 작품


500KLAY면 현재시세로 1클레이튼 당 1650원 825,000원입니다.
저도 사볼까 생각했는데 오픈하자 마자 매진이 되어서 살수 없었습니다.
그런데 집에 걸어놓는 것도 아니고 아직까지 NFT가 뭐라고 미래가치가 있을까?
하는 생각에 망설이기도 했습니다.

기업들은 NFT에 투자를 할까?

최근에 부쩍 어떤 기업이 NFT를 기반으로 사업을 시작했다. 어떤 기업과 업무체결을 했다.
NFT가 대세다. 대형 스타트업들이 NFT시장에 뛰어들고 있다. 이런 기사들이 찾아보시면
상당히 많이 있습니다. 

개인적인 결론은.

모든 사람과 사업자의 욕망중에 하나가 나의 작품이 나의 상품이 온라인상에서 아무렇게나
복제되어서 돌아다니는 것이 너무나 싫을 것입니다. 제가 어떤 작품을 만드는 것은 아니지만
나의 작품이 내가 모르는 곳에서 공짜로 마구 공유되고 있다면 너무나 화가 날것입니다.
이런 관점에서 접근하면 다양한 아티스트들과 엔터테인사업을 하는 사업자가 NFT에 관심을
가지는 것은 너무나 당연할 것이라고 생각이됩니다.

갈수록 "지적재산권"에 대한 권리가 강화되고 있는것도 하나의 흐름이라고 보여지고 
당연한 결과라고 보면 이렇게 시장초기 단계가 성숙해 가는 시점에 공부를 하고 조금씩
투자도 해보면서 관심을 가져야 하는 것이 옳다고 보여집니다. 

부적정인 의견들은

NFT는 고유하다는 것을 강조한 허상일 수도 있다. 실질적인 가치가 아직 인정되지 않았고
변동성이 엄청나게 심한 디지털자산이기 때문에 위험성이 크다. 이정도 인것 같습니다.


대부분의 기사들이 앞으로 시대적인 흐름이다라고 쓰고 있는데 
뉴스를 그냥 믿으면 거짓말쟁이가 되기 쉽기 때문에 뉴스의 찬사에 휩쓸리지 말고
본인만의 탄탄한 안목을 키우면서 관심을 가지면 추후에 많은 부가가치를 창출할 수 있는
자산이 될수도 있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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